패션업계에 인수합병 바람
2013-11-20
패션업계에 다시 인수·합병(M&A) 바람이 불어 왔다.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에 따른 내수 침체 여파로 패션업계 부침이 심했던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전 복종에 걸쳐 다수의 브랜드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복종별로는 중소기업 브랜드 수가 많은 여성복 시장에서 매각 대상 브랜드가 가장 많다. 6월 한 달 동안에만 백화점과 쇼핑몰 등 제도권 대형 유통에서 영업을 해 왔던 5~6개 브랜드가 전개를 중단하거나 매각돼 주인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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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 간 아웃도어 열풍에 밀려 위축되어 온 골프웨어 업계는 새로운 기업의 시장진입 시도가 전무하다가 어덜트캐주얼 ‘올포유’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가 최근 ‘캘러웨이’ 국내 전개권을 가져갔다. 기존 전개사인 산에이인터내셔널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한성 측이 본사와 직접 계약한 경우다.
이처럼 기존 전개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자체적으로 또는 채권단이나 법정관리인에 의해 매각 수순을 밟고 있는 브랜드가 많은 가운데 현재 정상적인 영업을 펴고 있고, 재무구조가 양호하다고 평가받는 브랜드도 매물로 거론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인수 제안을 하는데 대기업이 손을 대는 대형 M&A건이 없고, 주로 국내외 투자사나 중국 기업, 국내 중견사로 추진한다고 들었다. 또 기업 단위 인수는 드물고 단일 브랜드 매각 협의가 대부분이다. 실적이 괜찮은 브랜드에서도 현 시장 상황에서 지속 성장 또는 유지가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종별로는 중소기업 브랜드 수가 많은 여성복 시장에서 매각 대상 브랜드가 가장 많다. 6월 한 달 동안에만 백화점과 쇼핑몰 등 제도권 대형 유통에서 영업을 해 왔던 5~6개 브랜드가 전개를 중단하거나 매각돼 주인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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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 간 아웃도어 열풍에 밀려 위축되어 온 골프웨어 업계는 새로운 기업의 시장진입 시도가 전무하다가 어덜트캐주얼 ‘올포유’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가 최근 ‘캘러웨이’ 국내 전개권을 가져갔다. 기존 전개사인 산에이인터내셔널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한성 측이 본사와 직접 계약한 경우다.
이처럼 기존 전개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자체적으로 또는 채권단이나 법정관리인에 의해 매각 수순을 밟고 있는 브랜드가 많은 가운데 현재 정상적인 영업을 펴고 있고, 재무구조가 양호하다고 평가받는 브랜드도 매물로 거론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인수 제안을 하는데 대기업이 손을 대는 대형 M&A건이 없고, 주로 국내외 투자사나 중국 기업, 국내 중견사로 추진한다고 들었다. 또 기업 단위 인수는 드물고 단일 브랜드 매각 협의가 대부분이다. 실적이 괜찮은 브랜드에서도 현 시장 상황에서 지속 성장 또는 유지가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