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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의 크고 작은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리뉴얼 골프' 현황은

2015-11-06

작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시장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리뉴얼'을 감행하며 신선함을 추구하는 골프웨어 브랜드가 늘었다. 브랜드 포지셔닝을 바꾸는 것은 물론 브랜드 내부의 라인을 특화해 각 타깃별 세분화를 진행하는 등 내년 상반기가 기대될만큼 다채롭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놀드파마」 「올포유」 「벤제프」 「데니스골프」 「이동수골프」다.

 

「올포유」 캐주얼라이징 성공, 1500억원 목표

 

「아놀드파마」보다 좀 더 일찍 리뉴얼을 진행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는 내년 다시 한 번 변신한다. 이제 골프웨어보다는 ‘시티 스포츠 캐주얼’이나 ‘어덜트 스포티 캐주얼’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이 브랜드는 지난 상반기 상품기획 인력을 교체하는 등 새로운 피를 수혈하면서 브랜드 리프레시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진인터내셔날 출신 유정하 상무를 상품기획 총괄로 들여 내년 새로운 상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여성과 남성 상품 비중을 현재 6:4에서 5:5까지 맞추기 위해 남성 상품과 남성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 영업면에서는 점별 효율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275개점을 운영 중인 「올포유」는 올 연말까지 290~300개 점포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 점포 오픈뿐 아니라 비효율 매장 정리를 병행하면서 수익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주력 매장의 경우 대형 점포로 리뉴얼 오픈해 매출 상승에 힘을 싣는다. 올해 목표는 1500억원이다.

올 초 「벤제프」라는 신규 골프 브랜드를 론칭한 리녹스코리아(대표 이경태 정준호)는 자체 브랜드인 「벤제프」와 기존 전개하던 「플레이보이골프」 두 브랜드를 복합점으로 운영해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공략할 생각이다. 「플레이보이골프」가 컬러풀하고 디테일이 강한 캐릭터있는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반면, 「벤제프」는 심플하고 모던하면서 좀 더 고급스러운 감도를 제공해 남성들의 선호도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