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당신의 하루에 [가을을 입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속 계절감을 담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 올포유와 함께 해온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는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표정 연기로 캠페인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를 통해 부부로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각자의 독립적인 

스타일도 조명하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포유의 가을 시즌 제품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캐주얼 아우터와 

블라우스, 티셔츠, 팬츠 등 실용적인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화보 속 김소연이 착용한 여성 라인은 소프트 베이지, 브릭 오렌지, 버건디 등 

가을을 닮은 컬러감을 중심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재킷과 

니트, 블라우스와 슬랙스 등의 매치를 통해 포근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상우가 화보에서 보여준 남성 라인은 편안함과 격식을 모두 갖춘 데일리룩이다.

해당 착장은 스포티한 점퍼, 고기능성 스판 바지, 클래식 무드의 

심플한 셔츠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올포유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류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팬츠 등이 주목할 만하다”며 

“활동성이 많은 50~60대 고객을 고려해 착용감과 실루엣을 모두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