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2015-11-23한성에프아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입 브랜드 도입 이어 홈쇼핑 전용 브랜드 런칭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유통 채널별 신규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캐나다 프리미엄 캐주얼 ‘아틱베이’와 ‘소이아앤쿄’를 런칭,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본점, 포항점, 영등포점과 갤러리아 명품관 등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아틱베이’는 인기 모델의 1차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초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정식 입점됐다.
이번 시즌에는 직수입해 테스트를 벌이고 내년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도 런칭한다.
최근 홈쇼핑 사업팀을 신설하고 디자인 총괄 이사에 ‘금찌브라’ 출신의 이종옥 씨를 기용했다. 현재 유럽에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검토 중이며 복종은 언더웨어와 골프웨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이경춘 전략기획실 전무는 “다각화된 유통채널에 따라 적합한 콘텐츠를 누가 먼저 확보하고 주도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장 속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개 중인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와 골프웨어 ‘캘러웨이’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상품 기획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올포유’는 세정 출신의 유정하 총괄 상무를 영입하고 종전 남성, 여성부문으로 운영해왔던 체제에서 티셔츠·스웨터 부문을 별도로 신설했다. 올해 300개점에서 1천5백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캘러웨이’는 공석이었던 총괄 디렉터 자리에 ‘헤지스맨즈’ 출신의 이종미 이사를 영입하고 ‘먼싱웨어’ 출신의 신현숙 디자인 실장을 기용했다. 내년에는 골프캐주얼과 차별화된 퍼포먼스 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39960km’는 매출 볼륨을 키우기 위해 유니섹스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부터 바이크 의류로까지 상품을 다양하게 펼치고 오프라인 진출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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