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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퍼포먼스 강화 전략 적중

2026-04-10



시그니처 라인 런칭, 이원화 전략 가동
유통도 확장…롯데 부산점 등 3개점 오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한흠)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퍼포먼스를 중심 전략을 앞세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스코어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기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의류와 용품을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장비로 정의하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꾀하고 있다.

특히 100% 스윙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실제 플레이 환경과 스윙 
메커니즘을 반영한 기능성 설계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러한 메시지는
광고 캠페인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선수 스폰서십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라인은 이러한 퍼포먼스 철학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라인으로, 기존 TMP 라인과 함께 제품군을 이원화하고 
확대하면서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시그니처 라인은 단순 착용감을 넘어 
필드에서의 퍼포먼스 유지와 집중력 향상까지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이 같은 전략은 소비자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의 
재방문율과 기존 고객의 재 구매 비중이 올해 들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제품 판매율 역시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는 유통 확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포함해 3개점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부산 본점은 오픈 직후 골프웨어 조닝 
내 상위권에 진입했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수요가 집중된 핵심 상권을 
선별한 전략적 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프라인 매장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략도 병행 중이다. 
레슨 프로그램, 고객 참여형 이벤트, 라운드 환경을 반영한 
상품 구성 등을 통해 퍼포먼스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폰서십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장타력으로 주목받는 윤이나 프로를 
모델로 기용하고, 박세리 감독을 앰배서더로 영입해 퍼포먼스 
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